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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 방치하지 말것!

Health 건강

by keybox7 2019. 9.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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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veexchange, 출처 Unsplash

지루성 피부염 방치하지 말것!

지루성 피부염이란?

고온 다습의 기후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강한 장마철과 여름은 피부 트러블에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외기에 직접 접하는 얼굴과 두피는 특히 취약 염증이나 습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 중 하나가 지루성 피부염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장소 즉 코 주변과 두피 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피부염입니다. 피지는 본래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지의 분비량이 너무 많으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지방산이 산화하면 냄새가 나거나 노화가 되어 가는 면도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는 염증 두피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잘게 벗겨져 떨어지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피에 증상이 발생하면 비듬이 많이 나오게 되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이 다른 피부염 (알레르기 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과 유사하기 때문에, 지루성 피부염은 모른 채, 가려움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염증에 의한 가려움증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해도 좋을 것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다른 피부염과는 다른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인이 곰팡이의 일종이다 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거나 재발하기도 쉽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염

가려움증과 비듬이 있다는 건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으로 기존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 비타민 B의 부족, 세안과 세발에 의한 것 등이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도 요인의 하나이지만, 더 직접적인 원인이 곰팡이 (진균)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굴과 두피에 곰팡이가 있다고 하면, 놀랄 분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이 곰팡이는  누구의 피부에나 있는 상주균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무해하지만 피지와 땀 등의 분비물이 증가하면 그 성분을 먹 이로하여 급격히 증식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쉽운곳은 코 주변과 두피가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목 주변과 가슴, 허리 등에도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두피의 경우에는 비듬의 양이 증가 세발도 곧 비듬이 나오는 등 증상도 볼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 등 자극 물질을 먹고, 강한 가려움증과 비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두피에 관해서는 또 하나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의 관계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 탈모 증상을 병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직 인과 관계는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지만, 지루성 피부염을 동반하는 탈모라고 일반적으로 비듬 샴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부과 등을 진찰하고 검사해달라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보호 작용에 의해 남성만큼 강한 탈모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머리가 가늘어 지거나 탈모가 증가하는 것은 있으므로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향진균제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초기 증상은 가벼운 염증으로 인한 것이나 가려움증 정도이므로 대부분의 사람이 일반 연고 등으로 대처하려고 합니다. 피부 보습 크림을 사용 분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균의 증식이 가라앉지 않으면 즉시 재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림 등의 자극에 의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증상에도 염증과 가려움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빨리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바르는 약의 항진균제가 사용됩니다. 항진균제는 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항생제 외에도 거칠어진 피부의 회복을 위해 요소들이 로션과 비타민 B, C 등이 함께 처방됩니다.
한편, 두피의 경우 샴푸도 배려해야 합니다. 저자 극성 샴푸 외에 항진균제가 들어간 샴푸도 있으므로 의사 나 약사와 상담하여 봅시다.
약이나 샴푸는 일반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체질이나 피부 상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맞지 않을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 2 개월 계속 보고, 효과가 없거나 악화하고 있다고 느낄 경우에는 자기 판단으로 중단 없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증상의 개선에 속효성 있는 스테로이드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스테로이드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그 취지를 전하도록 합시다.

주의사항

지루성 피부염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자신도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주의합시다.

1. 기름진 음식을 줄이기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으면 피지의 분비량이 늘어나 마라세찌아의 증식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2. 비타민 B와 C를 많이 쉽취

비타민 B 군 (특히 B2, B6)과 비타민 C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피해 회복을 앞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3. 세안 조심

자극이 적은 비누를 잘 채찍 거품으로 부드럽게 치는 것을 얼굴을 씻읍시다. 또한 닦을 때는 수건을 가볍게 얼굴에 누르는 있도록 결코 문지르지 않도록 합니다.

4. 머리 감기 조심

뜨거운 물을 갑자기 머리에 닿지 않도록 한다. 항진균제 들어가거나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여 손톱을 세워 않도록 하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치는 것을 씻는다. 샴푸 세탁 남겨 않도록 잘 씻어보세요.

5. 자외선을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의 손상을 촉진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계절은 모자 나 우산 차양을 합시다. 그러나 모자는 통풍이 잘 무레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도 피부의 저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입니다. 밤샘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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