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입맛이 없는 이유, 어디에서 오는가!

Health 건강

by keybox7 2019. 11. 10. 17:00

본문

요즘 음식이 싱겁다면 주의!

젊은 시절과 비교하면 입맛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노화에 의한 입맛의 변화, 미각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진한 맛의 담백한 맛으로 변화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로, 중년이되어 진한 맛을 선호하게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느끼는 맛은 크게 나눌 단맛, 신맛, 쓴맛, 짠맛의 4 종류가 있습니다. 이 맛을 우리는 혀에있는 센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 입맛의 세포가 감소하고, 감도가 둔해지거나 하면 조금씩 맛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4 개의 미각 중에서 가장 감도의 저하를 자각하기 쉬운 것은 소금입니다.
짠맛의 감도가 저하되는데 예를 들어 된장국 등의 맛에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와 같은 된장국인데, "왠지 싱거워"라고 느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는 요리의 싱거운 느낌에, 간장이나 소스를 듬뿍 추가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짠맛에 대한 미각의 감퇴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각의 감도가 저하하면 무의식적으로 진한 양념을 선호하게됩니다. 그만큼 염분과 칼로리 섭취량이 증가 해 그 결과 고혈압과 비만의 원인이되고 마는 것입니다.

 

 

 

 

 

 

노화에 의한 다양한 미각 변화

노화에 따른 맛의 변화는 입맛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다양한 있습니다.
타액의 감소도 그 중 하나. 타액은 음식을 분해하고 맛을 느끼기 쉽게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타액의 분비량이 감소하면 음식을 맛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타액의 감소는 자신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입안이 끈적 거림이 있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고 느낀 경우에는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혀에 설태가 많이 묻은 경우도 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설태는 미각을 둔화시킬뿐만 아니라 구취의 원인이되기도합니다. 거울로 혀를 보면 자신도 알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위의 상태가 나쁠 때도 설태가 증가합니다).
영양의 편중으로 인해 미각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 전형은 아연의 부족함 입니다.
아연은 입맛의 세포가 만들어지는 때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부족하면 맛을 느끼고 어려워집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밥을 제대로 먹지 않기 위하여 아연 결핍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중년의 경우에는 아연의 흡수 능력의 저하가 원인이되기 쉽습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에는 식사량이 줄거나 비슷한 것만 먹는 경우 아연 부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약물의 부작용과 질병

미각의 변화의 원인으로 최근 특히 주목 받고있는 것은 약물의 영향에 의한 것입니다.
중년이되면 생활 습관병을 비롯한 만성 질환의 치료에 장기간 약을 계속 복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등의 치료제 중에는 이뇨 작용에 의해 아연의 배출을 촉진하고 아연의 기능을 저하 시키거나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해열 진통제와 소염 약, 수면제, 정신 안정 약, 항생제 등에도 아연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쉬운 것이 이러한 약물의 영향에 의한 아연 부족으로 미각 장애를 일으키는 예는 적지 않습니다.
약물에 의한 치료를 받고있을 때, 음식의 맛을 모르거나 무엇을 먹어도 이상한 맛 같은 것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여 봅시다.
미각의 변화에서 또주의 할 점은 질병에 의한 것입니다.
구내염이나 설염 등이 있으면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경험은 누구에게나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질병은 불편 함이 있기 때문에 알기 쉽지만, 같은 입 중에서도 잇몸 질환은 자각하기 어려운 것들 중 하나입니다. 미각의 변화 외에, 치아가 흔들 흔들하는 등의 경우는 치주 질환의 영향도 의심해 봅시다.
미각의 변화가 숨겨진 질병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간 질환, 신장 질환, 위장 질환, 호르몬 기능 저하, 우울증 등의 질병이 미각의 변화를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경우 신경이나 신장 기능에 장애를받는 것으로 미각 장애를 일으키기 쉬워 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병 자체가 원인인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약물의 영향인지는 스스로 판단 할 수 없습니다. 급격하게 미각의 변화가 일어난 경우 먼저 의사와상의하여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연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이백여 개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주의 할 것

미각의 변화는 건강 관리의 기준이됩니다. 미각의 변화가있을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검토합시다. 
첫째는, 싱거운 맛이 간이 덜 되었다고 느끼고 진한 맛을 선호하게되어 있지 않는가? 특히 혈압과 혈당이 높은 사람은 요주의. 일반적으로 외식이나 상용 반찬, 도시락 등은 진한 양념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사가 늘고 있어서, 간장이나 소스를 듬뿍 걸쳐 먹지 아닐까요?
두번째로 조심 할 것은 아연 결핍되어 있는지.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 장애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쉽게받아 좌절하거나 불면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연은 굴, 간, 장어 등에 많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 같이 먹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 식사에서 소와 돼지 고기, 두부, 낫토, 참깨, 견과류 등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병 등으로 약을 복용하고있는 사람도 아연 부족이되지 않도록 식생활을 재검토 해 봅시다.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칼슘과식이 섬유도 아연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일상의 식사 정도라면 영향은 없지만, 보충 등에서 많이 취하는 경우에는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등의 치료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경우, 미각 장애가 생기면 자기 판단으로 약을 그만 두지 않고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셋째는입 관리가 제대로되어 있는지.치약뿐만 아니라 설태가 모이지 않도 혀의 칫솔질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도 중요합니다. 치주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는 빨리 치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타액의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는 음식을 잘 씹으면 침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시간을두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입시다. 불안과 긴장 등 스트레스에서 타액이 감소, 미각의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있지 않은지, 생활 전반을 재검토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