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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흐릿하다면 포도막염 일지도?

Health 건강

by keybox7 2020. 1. 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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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이란 무엇입니까?

눈이 흐릿하게 빛이 눈부시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장년들은 먼저 노화와 백내장이나 녹내장을 연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포도막염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포도막염이라는 이름은 별로 들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포도막은 안구를 감싸는 막 하나 외부 공막 · 각막과 안쪽의 망막 사이에 있습니다. 포도막은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와 수정체를 조절하여 초점을 맞출 물체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맥락막 등 중요한 기능을 갖는 부분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도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눈이 침침하고, 눈부시게 느껴지는 등 전형적인 증상 외에도 사람에 따라 눈의 통증, 시력 저하, 충혈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진행의 방법도 조금씩 심해지는 사람 일시적으로 좋아지고 재발하는 사람, 약간의 계기로 악화되는 사람 등 다양할수 있습니다. 소수이지만 급속히 악화되고 시력 저하에서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포도막염 증상은 눈에 나오지만, 원래의 원인은 세균 감염이나 면역 질환 등의 질병 것이 많습니다. 따라서 검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반대로 포도막염에서 다른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내과 적 진단을 필요로 하는 눈병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방치하고 눈의 증상뿐만 아니라 원인이 되는 질병의 악화로 이어질 포도 막요에 대해 알아 둡시다.

 

 

 

세균 감염과 포도막염

포도막염의 원인 속에서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것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입니다. 전체의 15 % 정도가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검사를 받아 세균 등의 종류가 드러나면 그에 따라 소염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균 등에 의한 감염의 경우 며칠 악화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중증 화하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급성 망막 괴사라고도 불리는 타입의 포도막염 입니다. 이 포도막염의 경우 갑자기 눈의 통증에서 빠르게 시력 저하가 발생합니다. 방치하고 망막의 혈관이 장애를 받아 곧 속발성 망막 박리로 진행되어, 경우에 따라 실명에 이르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대상 포진을 일으키는 수두 · 포진 zoster 바이러스 외에도 단순 포진 바이러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감염에 의해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발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눈의 통증을 느낄 때 눈을 비비 거나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가벼워지면 자기 판단으로 약을 중단 사람이 있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고 이전보다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의사의 허가가 내릴 때까지 제대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망막의 혈관이 손상을 받아 혈액에서 수분이 스며 나와 망막 아래에 고여 망막 박리에 이르는 경우가 보입니다.

포도막염의 원인

포도 막염의 원인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자가 면역 질환 등의 전신 질환입니다. 전체의 30 ~ 50 %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베체트 병, 유육종증, 하다라병 입니다.
특정 질환 (이른바 난치병)에 지정되어있는 것도 조기 발견을 위해 증상을 알아 둡시다.

<베체트 병>
베체트 병은 전신에 다양한 증상 (염증 등)이 반복 나타납니다만, 눈에 띄는 것이 포도막염,구내염, 피부 질환(통증을 동반하는 습진 등), 외음부 궤양 (성기 부근의 궤양)이 있습니다.
포도막염은 특히 많고, 눈의 통증이나 눈부심,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은 특정되지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 일어나는 백혈구의 이상이 유도된다고되어 있습니다.

 

<유육종증>
유육종증은 전신의 장기 등에 육아종 (작은 고기 덩어리)이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나 악성이 아니라 감소도 하지 않습니다.
눈과 폐에 증상이 잘 볼 수 있지만, 눈의 경우는 포도막염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눈이 흐릿하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나오기 쉬워 방치하고 녹내장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라다 병>
하라다 병은 포도 막요이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다른 색소 세포가 많은 뇌의 수막에 생기는 염증 (수막염), 피부 휴 · 머리 등의 백색 화 등이 특징입니다. 그 외 감기와 비슷한 증상 (발열 · 목의 통증 등), 귀 이상 (난청, 이명),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도 볼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경우 눈 카스미 외에도 눈의 안쪽이 아픈 것도 있습니다. 방치하면 망막 박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지만, 색소 세포에 일어나는 면역 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포도막염 치료

치료에는 무엇보다 원인을 찾아내는 진찰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위해서 해당하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자가 면역기 전에 비감염성 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전인 부 염증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낮추기위해서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염증감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 점안약이나 스테로이드 눈 속 주사 및 경구약을 투여할 수도 있겠죠 

포도막염이 점안약만으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한쪽 눈에만 있는 경우 눈속 주사를 시행해 볼수가 있고 양쪽 눈에 있거나 할때에는 스테로이드 경구 투여도 시행합니다. 이러한 시행에 반응이 없을때에는 장기 치료도 고려해 봅니다. 다른 면역억제제와 병용해서 투여 하거나 면역억제제를 단독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포도막염의 진단은 환자 자신의 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눈의 증상 (통증, 눈부심 등)뿐만 아니라 다른 하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의사에게 말하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베체트 병의 경우 피부가 약해지고, 면도기 때 면도를 하거나 주사 자국이 남는게 적지 않습니다. 또한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증상, 소화기 증상 (설사, 복통 등)이 원인을 알만한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병의 특정에는 일반 시력 검사뿐만 아니라 혈액 검사와 흉부 X 선 검사, 안저 조영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베체트 병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가 유효한 경우가 많으며, 증상에 따라서는 장기간 또는 다량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부작용 관리도 포함 해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하면서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한 점 등은 의사와 상담하고 납득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또한 포도막염은 수면 부족이나 피로, 스트레스가 계속 재발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증상이 가벼워지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유의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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