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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병 4대 증상!

Health 건강

by keybox7 2019. 9.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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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en_dumon, 출처 Unsplash

 

조기 검진으로 적절한 치료

파킨슨 병은 이름이 알려진 비해서 어떤 병인지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증상이 파킨슨 병에 의한 것으로는 눈치 채지 못하고, 진단까지 많은 병원을 찾아 그 사이에 증상을 악화시켜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도 파킨슨 병에 대해 알아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킨슨 병은>
파킨슨 병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하나 인 도파민이 부족하여 손발의 떨림과 어색한 동작으로 걷게 되는등,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도파민의 부족은 뇌의 흑질이라는 부분의 신경 세포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만, 그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발병률과 발병 연령은>

전체 발생률은 1000 명으로 1 ~ 1.5 명 정도이지만, 고령이 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져 65 세 이상에서는 약 100 명 중 1 명에 달합니다.
발병이 높은 나이는 50 ~ 60대 이지만 40대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파킨슨 병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지만,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여러 가지 유형의 약물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는 초기 단계에서 행하는 정도 개선 효과가 나타납니다. 약물 외에, 수술에 의한 개선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 완화에는 재활 운동이나 다양한 보조 요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킨슨 병은 원인을 알수 없어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난치병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발병해도 곧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진행되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adamsky1973, 출처 Unsplash

파킨슨 병의 4 대 증상

파킨슨 병은 4 대 증상이라고하는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1) 손발의 떨림

휴식을 취하고있는 상태에서 손이나 발에 떨고이 일어난다.

(2) 근육의 긴장

관절을 구부리고 기지개를 펼때 근육이 딱딱하고 저항을 느끼고 어색한 움직임된다.

(3) 느린 동작

동작이 느려지거나  움직임이 적어진다. 얼굴 표정의 변화도 적어진다. 

(4) 불편한 몸

몸이 기울어 질 때 다리를 자세를 잘 가누지 못하고 쉽게 넘어집니다.

이러한 증상 중 가장 자각하기 쉬운 것이 (1)의 "손발의 떨림" 입니다. 파킨슨 병의 경우에는 아무것도하지 않고 가만히있는 상태에서 떨림이 생기는 것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한쪽 팔다리 떨림을  시작으로 두 손발로 증상이 진행합니다.
4 대 증상 외에 변비와 배뇨 장애 등의 자율 신경 장애, 음식을 잘 삼킬 수없는 삼키는 (엔게) 장애 냄새가 이해하기 어려워 후각 장애 또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4) 장애와 관련하여 전도를 두려워 다리가 놀란 것도 적지 않습니다.

손발의 떨림은 초기의 큰 특징이지만, 떨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환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의

보통 전형적인 증상이 일어날 이전, 전조라고 할 수있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걷는 사람의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보폭이 좁아 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걷고있을 때 따라 가지 못않고 지연되는 경향이되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또한 장매물에 쉽게 거리거나 내리막 길을 걸을때 중간에 멈추기 어려운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일상의 동작에 기운이 없고 이전보다 약해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노화에 따라 발생하지만 진행하는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 원인을 찾는것이 필요합니다.  내과 등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경우에는 신경 내과를 진찰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징조는 별도로 당뇨병의 사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핀란드 국립 보건 연구소의 조사에서는 당뇨병의 사람은 파킨슨 병 위험이 83 % 나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아인도 마찬가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파킨슨 병 및 당뇨병과 관련이 처음으로 입증 된 것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핀란드 국립 보건 연구소에 의해 실시된 25 ~ 74세의 남녀 5 만 1000명을 대상으로 한 18 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입니다.

 

 

© joshistheshit91, 출처 Unsplash

약물 치료가 주류

파킨슨 병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L- 드 파 (레보도파) 또는 도파민 작용제는 약물 이 사용됩니다. 모두 뇌에서 부족한 도파민의 작용을 보충하고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이다. 다른 항콜린 제, 노르 아드레날린 보충 약물 등 여러 종류의 약이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의사의 판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L- 드 파는 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증상의 진행을 지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작용제는 L- 드 파 정도 강한 효과가 없지만, 효과가 지속 초기 단계의 사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약물의 선택이 가능하고 효과도 높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면 방치하지 말고 진찰 을 유의합시다. 또한 파킨슨 병의 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때문에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등을 의사로부터 잘 듣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으로 잘 통제 할 수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뇌의 목표 부에 자극 전기적 자극을 주어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 (뇌 심부 자극술 = DBS) 등이 있습니다.
증상의 유형에 따라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가슴의 자극 장치를 몇년마다 교환 할 필요가있는 등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로부터 충분히 설명을 받도록합시다.

L- 드 파 파킨슨 병의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약물에서 사망이나 와병 생활이되는 환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운동 기능이 정상에 가까운 상태까지 회복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복용하면 약물의 효과 시간이 짧아지고 증상이 변동하기 쉬운 등의 현상도 발생합니다. 약물의 특징을 잘 알고 의사와 상담하면서 사용할 수 빠뜨릴 수 없습니다.

 

© vdan91, 출처 Unsplash

재활등 일상적인 관리

파킨슨 병을 방치하고, 몸의 움직임이 점차 악화되어 버립니다. 증상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 또한 운동 기능을 회복시키는 재활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재활의 기본은 스트레칭으로 팔다리의 근육과 관절 등을 늘리거나 풀어내는 운동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상승하면서 양손을 높이 들고 스트레칭 운동이나 선 자세로 몸을 천천히 위쪽으로 하고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다리를 돌리는 운동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종류는 환자의 증상의 정도와 움직임 어려운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이미 치료 용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강한 운동을하면 약효가 빨리 꺼져 버리는 때문에 지나친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려면 먼저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다양한 증상의 개선에는 도움이되는 치료라고해도 탄력 (침)이나 요가, 허브 등에 의한 치료도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효과에 차이는 있지만, 파킨슨 병의 증상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 힘든 것도 많기 때문에 일부 보조 요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가나 체조는 기분 전환도 됩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있는 시설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설명하고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쌓이면 증상이 악화하기 쉬운 경향이 보입니다. 숙면 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담하고 수면 개선 약을 처방 해달라고 등의 방법을 취합시다.
치료 및 일상 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파킨슨 병 환자들의 모임이 있으므로, 모임에서 상담 할 수 있습니다. 환자 그룹에 참가하고 체험담 등을 듣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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