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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증 원인과 해소법

Health 건강

by keybox7 2019. 10.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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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 nastya_gepp, 출처 Pixabay

 

목에 걸리는 큰 부담

목 통증은 약 70 % 의 사람이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목뼈 (경추 = 목)은 무게가 6 ~ 8 킬로 되는 머리를 지탱하고 상하 좌우로 움직이거나 회전시키거나 복잡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목에는 평소 큰 부담이 있지만 노화에 의해 목 근육이 약해 지거나, 운동 부족으로 목을 움직이지 못 하면 목 근육을 잘못하거나 결림에서 근육통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목 통증의 대부분은 이러한 유형에서 일상의 습관을 재검토하거나 목 근육을 단련으로 개선 됩니다.
하지만 노화에 의해 경추 자체도 노화합니다. 경추가 쇠약하거나 쿠션이 있는 추간판 (디스크)의 변형이 발생하면 만성 통증이나 마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경추의 중앙에는 신경 줄기인 척수가 거리 척수에서 나눠진 신경이 어깨와 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경추가 변형되면 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 통증이나이나 손의 저림이나 다리의 마비에 의한 보행 장애, 심지어 배뇨장애까지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본인도 힘들고 또한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초기 단계에서 빨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추 척추의 맨 위에 있는 7 개의 척추를 말합니다. 척추와 척추 사이에는 쿠션이 되는 추간판 있습니다. 또한 경추를 세로로 관통하는 형태로 척추 운하 (등뼈 칸)는 공간이 있고 그 속을 척수가 지나갑니다.경추와 척추가 변형하여 척수를 압박하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목 통증© nastya_gepp, 출처 Pixabay

 

 

운동으로 목 등을 편안하게

PC 보급이 늘면서,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좋지 않은 자세를 장시간 계속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등을 구부리고 얼굴을 앞으로 내는듯한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이 자세는 경추에는 부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특히 목이 뒤로 휘어진 경추와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장시간 계속하면 목과 어깨의 혈액의 흐름이 나 빠지고 피로 물질 젖산이 축적하고 통증을 일으 킵니다.
컴퓨터 작업에 한하지 않고, 일반 사무직이나, TV를 보고 있을 때 등도 비슷한 것이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 통증의 예방과 개선의 첫걸음으로똑바로 (허리를 의자 등에 붙이는) 턱을 약간 당겨 앉는 자세를 합시다. 때때로 자신의 자세를 재검토 의식적으로 자세를 정돈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계속하면 목 근육과 경추에 큰 부담이 됩니다.30 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다음과 같은 운동을 합니다.

(1) 목을 좌우로 천천히 스트레칭 (5 초 정도 씩 교대로 5 회)
(2) 얼굴을 좌우로 천천히 스트레칭 (목 근육이 늘어지는 위치까지 0.5 초씩 교대로 5 회)
(3) 어깨를 크게 천천히 돌리기 ( 방향 바꾸어 교대로 5 회씩)
(4) 팔을 올려 부들부들 털기 (팔을 내리고 털기)

 

전부 해도 3 분 정도이므로, 바쁠 때에도 틈틈이 스트레칭 해 줍시다.
몸을 조금 움직 이기만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피로 물질이 쌓이기 어렵습니다.  운동은 목, 어깨, 팔 등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힘을 넣지 않고 천천 히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갑자기 강하게 움직이면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그러나 목에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갑자기 운동을 하지 않고 진찰하고 진통제 등을 처방받아, 그다음 의사의 지도하에 운동을 시작하십시오.

 

 

 

자꾸 신경 쓰이는 목 통증

목의 통증 외에 손발에 저림 등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추에 다음과 같은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추증 

노화 등에 의해 척추의 유연성이 부족하면 뼈와 뼈 사이의 쿠션이 약해져 자궁 자체에 강한 힘이 걸려 변형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그 결과 경추에서 팔에 뻗는 신경이 압박되어 손이나 손가락의 저림, 감각 이상 (감각)이, 손이 움직이기 어려운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신경근 증상).
또한 척수가 압박되면 척수는 전신에 이어지는 신경의 중심이기 때문에 곳곳에 다양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척수 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손의 저림이나 마비, 다리의 저림이나 마비, 배설 장애 등이 있습니다.

(2) 경추 추간판 탈출증 (목 디스크)

디스크는 젤리 물질이 막혀 있고, 쿠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노화 등 따라 경추의 추간판 자체가 변형된 경우에도 신경이나 척수를 압박하면 경 추증과 같은 증상을 일으 킵니다.
경추 질환은 50 세 이상의 중년에 많이 볼 수 있지만, 추간판 탈출증은 30 ~ 40대의 비교적 젊은 세대에도 적지 않습니다.
경추질환과, 추간판 탈출증에서 목과 나머지 근육통을 들여다보면 목 장애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방치하면 악화되기 쉽고 통증도 심해지 때문에, 빨리 진찰합시다.

(3) 척추 인대 골화증 

등뼈 (척추) 뼈끼리를 잇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골화 해 나가는 질병입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골화에 의해 척수가 압박되면 목의 통증, 손발 저림이나 마비 등 경 추증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진찰하여 어떤 부분의 인대에 장애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기타

폐렴 등을 일으킨 후 세균이 자궁 경부에 감염되면 목의 통증이나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항생제 등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경추에 생긴 종양에 의해 신경이나 척수가 압박된 경우에도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목을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미리 검사를 받아 양성 및 악성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 © toralf,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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